광섬유가 내장된 핀이 본체 내부의 LED에 의하여 밀려나올 때만 점등합니다. 빛의 점으로 얼굴이나 손이 입체적으로 떠오르는 체감형 오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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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나가노현 출신

1977년 도쿄도 출신

‘SF 영화의 “놀라움”을 현실 세계로.’ 오늘날의 CG 기술(SF 영화나 픽션 영화)은 매우 매력적이며 감동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현실적이며 스타일리시한 영상 표현은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수한 안경을 쓰고 보는 3D 영화가 상영되고 있이며, 가정용 TV로도 이를 볼 수 있게 상품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관을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되면서 CG 기술은 엔터테인먼트로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In Design은 이 신비로운 세계를 누구나 쉽고 재밌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가능한 한 단순한 구조로 하여 '아!'하고 놀랄 만한 체험형 오브제를 고안했습니다.